배우 남석훈, 하와이서 별세지난 2018년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배우 남석훈 배우 겸 가수 남석훈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12일 배우 한지일에 따르면 남석훈이 지난 7일 미국 하와이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³평안남도 평양 출신인 고인은 19070년대 배우, 가수, 영화감독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로큰롤 가수로 활동하며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도 불렸다.고인은 1958년 가수로 데뷔했고 1962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두만강이여 안녕’의 단역으로 배우로 데뷔했다.또 ‘우중화’, ‘악명’에도 출연해 각 작품의 각본가와 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했다.배우 남석훈 프로필출생 1939년 3월 15일(85세) 일제 강점기 일제강점기 평안남도 평양의 일명 데뷔 초기에 남궁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직업, 가수, 작사가, 배우, 각본가, 영화감독 활동기간 1958년~1994년 종교개신교학력 서라벌고를 졸업한 부모 남풍명(아버지), 오명심(어머니), 배우자 오민아(사별), 자녀, 딸 남희주(배우)영화 1962년 《두만강이여 안녕》 1964년 《밤안개》 1972년 《우중화》 1974년 《악명》 1994년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