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 블로거 나루입니다.노란색과 함께 과학놀이에 푹 빠진 요즘입니다.평소에는 ‘집에서 어떻게 과학 실험 놀이를 하면 좋을까’라고 어렵게 생각했습니다.다시 생각해보니 우리 생활에 정말 많은 부분이 과학과 관련이 있었습니다.오늘은 친수성 과학의 원리에 대해 배우면서 놀 수 있는 보드마가 달리기 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준비물 : 보드마카 (수용성) / 접시 / 물 / 빨대 2개의 네임펜은 안됩니다! 수용성 보드 마커만 가능합니다.사용할 그릇이 없으면 쿠킹호일을 깔고 사용하셔도 됩니다.이유식이나 식단 스케줄 잡으시는 분들은 냉장고에 와이드보드 붙이고 댓글 써놓는 분들 많으시죠?그때 사용하는 보드마커를 활용하면 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경주 놀이까지 같이 하려면 빨대도 2개 준비해 주세요! 소수성소수성[hydrophobic property] 물 분자와 쉽게 결합하지 않는 성질기름이 물과 섞이지 않는 현상을 많이 보잖아요.물과 합쳐지지 않고 밀어내는 성질을 소수성이라고 합니다.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요리해 먹는 기름, 자동차의 발수 코팅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반대로 물에 잘 섞이는 성질은 ‘친수성’이라고 하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겠죠? 스테인 접시에 그림 그리기아이에게 소수성이라는 단어를 직접 가르치지 않아도 쉽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보드 마커로 레이스를 함으로써 즐겁고 신기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스테인디시(ステディッシュインや磁器白い皿)나 흰 도자기 접시에 워드 마커로 그림을 그립니다.노란색은 자전거와 자동차를 요청해서 본부대로 그려줬어요. 찬물 붓는 법준비한 물을 쟁반 위에 부드럽게 붓습니다.그러자 보드 마커로 그린 그림이 하늘하늘 물 위에 떠오릅니다.워드마카의 성분은 알코올과 기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순간 알코올만 날아가고 기름기만 남습니다.이때 물을 부으면 물과 기름의 밀도가 다르기 때문에 둥둥둥 물 위에 뜨게 되는 원리입니다.워드마카의 성분은 알코올과 기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순간 알코올만 날아가고 기름기만 남습니다.이때 물을 부으면 물과 기름의 밀도가 다르기 때문에 둥둥둥 물 위에 뜨게 되는 원리입니다.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름은 소수성이기 때문에 물과 섞이지 않고 그림의 원형 그대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습니다.물의 밀도는 1.0g/cm3, 기름의 밀도는 0.9g/cm3으로 기름이 더 가볍습니다.덕분에 바닥에 가라앉지 않고 물 위를 움직이는 그림이 됩니다. 경주 놀이빨래도 후후 불어 둥둥 떠다니는 보드마커 그림을 누가 더 많이 보내는지 대결해 보도록 하죠.같은 테이블에서 누가 먼저 멀리 보내도 경기를 해도 되고, 나처럼 서로 맞은편에서 경주를 해도 됩니다.나는 사진을 찍으면 서로 건너편에서 누가 더 많이 그림을 보내는지 시합을 하기로 했어요.아이와 함께 빨대로 바람을 마음껏 불면서 그림을 서로 보내도록 해요.노란색이 정말 키득키득 웃으면서 열심히 빨대를 불고 있었어요.그 모습이 얼마나 기특한지 아이를 쳐다보다가 제가 진 거죠?만세~ 노랑이 이겼다! 빨대장식노란색이 정말 키득키득 웃으면서 열심히 빨대를 불고 있었어요.그 모습이 얼마나 기특한지 아이를 쳐다보다가 제가 진 거죠?만세~ 노랑이 이겼다! 빨대장식다 쓴 보드카 그림을 빨대로 떠서 멋진 빨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밀도가 물보다 낮은 기름은 물 위에 있기 때문에 아이도 쉽게 퍼낼 수 있거든요.저는 검은색만 사용했는데 다양한 색으로 그렸다면 컬러풀한 빨대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음에는 무지개색으로 하면 좋을것 같아서 여러가지 색을 준비해 둬야지재미있고 신기한 과학 원리인 소수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쉽게 집에 있는 용품을 사용해서 체험할 수 있거든요.오늘은 아이와 함께 보드마카에서 다같이 달리기 놀이를 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재미있고 신기한 과학 원리인 소수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쉽게 집에 있는 용품을 사용해서 체험할 수 있거든요.오늘은 아이와 함께 보드마카에서 다같이 달리기 놀이를 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