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영의 갤러리입니다.이번에는 제 차에 캠핑 장비를 잔뜩 싣고 다시 페리로 제주에 가기로 했어요.텐트에서 지내면서 음식도 해먹고 모닥불도 피우고 불멍까지 계획해 가는데 도착한 다음날부터 비 예보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어쨌든 이번에는 여수발 제주행 페리 타는 법과 선박을 소개해 드릴게요. 페리는 이번이 두 번째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가능한 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제주에서 여수로 가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여행 후기] 제주에서 여수로 배편 차량 선적비용 및 예약 – 제주항에서 여수엑스포 여객선 터미널 골드스텔라 차량 선적방법 안녕하세요. 준영의 앨범입니다. 3월 31일 아침 제주항에 도착한 후 금릉해수욕장과 김녕해수욕장… m.blog.naver.com
인기글
[여행 후기] 제주에서 여수로 배편 차량 선적비용 및 예약 – 제주항에서 여수엑스포 여객선 터미널 골드스텔라 차량 선적방법 안녕하세요. 준영의 앨범입니다. 3월 31일 아침 제주항에 도착한 후 금릉해수욕장과 김녕해수욕장… m.blog.naver.com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전라남도 여수. 여수엑스포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전라남도 여수시 엑스포대로 320-66여수EXPO역 전라선(고속철도) 전라남도 여수시 망양로2 여수역여수에서 제주행 페리는 한일 고속의 골드 스텔라호에서 오전 01:20발입니다.예약 및 터미널까지 이동은 날짜상에서 출발 전날이라 출발일을 반드시 확인하십시오.(예:4월 하루 여수 출항 배를 예약한 경우 전날 3월 31일 밤 여수 엑스포 여객선 터미널로 가발권, 3월 31일 밤 12시경부터 승선이 시작되면서 4월 하루 오전 1시 20분 출항이에요.그리고 제주도에서 도착은 4월 초하룻날 아침입니다.)만약 떠나는 날과 예약 날짜가 헛갈려분은 코멘트로 문의 주시면, 여행 일정에 따라서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그리고 선박을 이용하므로, 신분 증명서를 꼭 지참하세요.여객 및 차량 요금 표는 아래의 사진을 먼저 참조하면 한일 고속 홈페이지에서 예약 및 결제하세요.선박 고속버스 소개 운항스케줄 요금안내 승선수속 선박예약 선박터미널 안내 공지사항 잘듣는질문 이벤트 제휴고객센터 1688-2100www.hanilexpress.co.kr선박 고속버스 소개 운항스케줄 요금안내 승선수속 선박예약 선박터미널 안내 공지사항 잘듣는질문 이벤트 제휴고객센터 1688-2100www.hanilexpress.co.kr골드스텔라 여객 및 차량요금표(출처:한일고속홈페이지) 전 이번에는 3등 바닥형 객실(34,950원 10% 할인)과 차량 외제차 2500cc 미만(177,890원) 총 212,840원 결제.여수 출발 전날 오전 인터넷으로 예약 및 결제까지 한 후 대구에서 여수로 출발하였습니다.골드스텔라 페리 승선 전 대기차량 선적 때 승선 1시간 반 전에 도착해야 하고 다음날 1시 20분 출항이라, 아무리 늦어도 11시 50분까지는 터미널에 도착해야 하는데 11시 정도까지는 터미널에 가서 아래의 사진처럼 차례로 주차하고 기다리겠습니다.*승선 대기 장소 변경(22년 11월 30일 승선 기준)여객선 터미널을 바라보며 왼쪽 건물 뒤편에 가는 길이 있어’골드 스테라 차량 승차장’라는 표시가 있는 곳에서 대기하세요.출항 1시간 반 전부터 차량 승선이 시작되면서 안전 요원의 안내대로 대형 화물 트럭보다 일반 차량을 먼저 선적하게 됩니다.11월 마지막 날은 기상 악화로 오전 8시 30분에 출항했습니다.기상 문제로 출항 시간이 변경되는 바람에 예약한 번호에 메일과 유선으로(061지역 번호로)안내 받았습니다.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 승선대기차량제주를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한 골드스텔라호가 오늘은 지난번보다는 조금 늦게 10시 50분 여수엑스포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배가 완전히 정박하면 하역을 시작합니다.여수엑스포 여객선터미널 – 골드스텔라호 입항하역하는 동안 차내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항만 직원이 차량 번호 및 종류 확인 후 선적 의뢰서를 발급해 줍니다.사무실에 있는 설명에서는 차량 선적 후 요금 결제라고 되어 있는데 선적의뢰서를 주신 직원분은 선적 전에 등록과 안내를 받고 미리 사무실로 갔습니다.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 선적의뢰서선적의뢰서를 가지고 여객선터미널 건물 좌측에 있는 ‘㈜석포물류’ 사무실을 방문하여 차량 승선권을 발권합니다.(예약만 했을경우 이때 결제해주세요)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 차량 승선권골드스텔라 페리 승선다시 차로 돌아가서 승선 안내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정박한 지 1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차 승선이 시작되었습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선박 내 이동 후 주차합니다. 주차층과 위치를 잘 기억해 두세요.일행은 터미널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기사 한명만 타고 선적하면 됩니다.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 차량 선적주차를 마치고 차가 들어간 길을 다시 걸어서 여객선 터미널 건물로 가야 해요. 바닥에 있는 노란색 선을 따라 객실 입구라는 표지판을 따라가다 터미널이라는 표지판이 보이면 그쪽으로 나가서 여객선 터미널 건물로 들어갑니다.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 하선 후 여객선터미널로 이동여객선 터미널 발권 및 승선 수속여기서부터는 차 없이 가시는 분들도 같은 방법으로 승선해 주시기 바랍니다.건물에 들어가 우선 발열체크 및 QR코드 인증을 하고 매표소에서 여객승선권을 발권한 후 대기실에서 승선 시작 시간까지 기다립니다.(인터넷으로 결제하고 모바일 승선권이 있는 경우 매표소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 매표소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 모바일 승선권오전 1시 20분 출항하는 골드스텔라호는 12시 정각부터 승선이 시작됩니다.여수엑스포 여객선터미널 – 승선개시 승선권과 신분증을 확인하는 장소를 지나면 골드스텔라호에 승선할 수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저 계단을 올라가셔야 합니다. 배가 커서 올라가면 조금 무서울 수도 있어요. 손잡이 잡고 조심해서 올라가세요.배를 타면 다시 바닥에 있는 노란 선을 따라가라고 직원분이 안내해 주실 거예요.제 차도 저기 뒤에 얼핏 보이는데 단단히 묶여 있네요.이번에는 터미널 쪽이 아니라 객실 입구 방향으로 가서 에스컬레이터로 한 층 더 올라가겠습니다.이번에는 터미널 쪽이 아니라 객실 입구 방향으로 가서 에스컬레이터로 한 층 더 올라가겠습니다.객실 사진선박 5층에 도착하자, 스탭이 승선권을 확인하고 객실의 위치 방향을 자세히 설명합니다.저는 이번 6층에 있는 3등실(6305호)을 사용했다.호수는 있지만 파티션 정도의 높이에서 지역이 나뉘어 있을 뿐입니다.다만 6302호는 화장실의 길 앞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참고하세요.바닥형 3등실 이용 고객, 실내인데 좀 쌀쌀하다는 분도 계셨습니다.얇은 담요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네요.골든 스텔라-3등실, 지난번 여행 때 이용한 5층에 있는 한명 캡슐실과 2등실의 사진입니다.한 캡슐실은 하나의 구역에 4개의 베드 룸이 있는 커튼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 개인적 공간이 만들어지지만, 크기가 작어서 나는 조금 불편했어요.2등실은 20명까지 이용 가능하지만, 1월 말 비수기라서 그 큰 공간을 혼자서 사용했다.골든 스텔라 – 3등실, 지난 여행 때 이용했던 5층에 있는 1인 캡슐실과 2등실 사진입니다.1인 캡슐실은 한 구역에 4개의 침실이 있어 커튼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사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지만 크기가 작아서 저는 조금 불편했습니다.2등실은 20명까지 이용 가능한데 1월 말 비수기라 저 큰 공간을 혼자 이용했어요.골드스텔라 부대시설한일고속 골드스텔라호는 진수연도가 2020년으로 신선이라 완전히 깨끗합니다. 작년 7월부터 제주-여수 구간을 운항하고 있으며 길이 160미터, 폭 24미터의 절대 작지 않은 페리호입니다.여객 948명, 차량 343대(승용차 기준) 정원으로 제주와 육지 간 물류 수송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선박입니다.골드스텔라 – 식당골드 스테라-6층 로비 6층 로비에는 테이블과 의자, 자동 판매기, 정수기 등이 되는 긴 소파 의자도 있고 3등실을 이용하는 분들 중에서 여기 누워서 가는 분들도 계시네요.(물론 원래는 안 되겠지만..)골드스텔라 – 각종 편의시설 식당에 있는 문을 통해 갑판으로 나왔습니다. 아래 여수엑스포 여객선 터미널 건물이 보이고 대형 트럭이 아직 승선 중이네요.골드스텔라 – 각종 편의시설 식당에 있는 문을 통해 갑판으로 나왔습니다. 아래 여수엑스포 여객선 터미널 건물이 보이고 대형 트럭이 아직 승선 중이네요.골드스텔라 – 각종 편의시설 식당에 있는 문을 통해 갑판으로 나왔습니다. 아래 여수엑스포 여객선 터미널 건물이 보이고 대형 트럭이 아직 승선 중이네요.출항, 발항, 발선지난 페리 여행에서 먹었던 핫도그 + 스텔라와 이번에 먹은 소시지 + 생맥주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데 배에서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네요.1시 20분 출항 전에 얼른 먹고 쉬도록 하겠습니다.지난 페리 여행에서 먹었던 핫도그 + 스텔라와 이번에 먹은 소시지 + 생맥주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데 배에서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네요.1시 20분 출항 전에 얼른 먹고 쉬도록 하겠습니다.* 금릉협재근처 맛집 추천 (클릭) [제주] 금릉협재 파스타 랍스터 남새우 추천 – 금릉테왁(클릭) [제주]협재해수욕장 안주 맛집 분위기좋은 예쁜 술집 추천 – 서쪽밤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