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해맞이 명소 ‘달을 품은 누각’ 함월루

울산 중구 성안동에 #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뜻의 함월루가 있습니다 함월루는 2015년 1월에 건립되어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해맞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울산중구_일출장소

함월루는 성안동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방으로 탁 트인 곳이기 때문에 누각 위에 서면 울산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일 정도로 경치가 좋기로도 유명합니다. 여름에는 아주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약 120미터 걸어가면 함월루에 도착하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도 문제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마당이 있어서 이벤트를 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2015년 이후 함월루 해맞이 행사로 1000여 명이 몰려 다소 무리가 있어 2024년에는 장소를 #병영성으로 변경한다고 하는데, 이곳에서도 행사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행사 없이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해맞이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구에 포토존이 있는데 하~~~ 갔다온 흔적이 많네요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입니다

돈을 벌게 해달라는 소원이네요. 공감백배

기와담이 정말 예쁩니다. 예쁘게 쌓여있습니다

함월루는 해돋이 장소 외에도 #야경의 명소로도 유명합니다이곳은 밤이면 깨끗하게 조명이 들어와 포토존으로 다시 태어나는 곳입니다 밤이면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계단 입구에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으니 반드시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고 올라가야 한다. 만약 슬리퍼가 없다면 맨발로 올라가더라도 신발은 벗어야 한다.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있네요 중구에서 매일 관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문화재 관리에 신경쓰는 중구에 응원을 보냅니다함월루 위에서는 이렇게 사방으로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각기 다른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언제 방문해도 예쁜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초승달에 불이 켜지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어요 데이트 장소로 많이 찾을 만한 곳이죠?데크가 있는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함월루를 찾는 분들을 위해 전통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함월루 휴게소는 개인이 운영하는 장소인지 중구의 후원을 받는 장소인지 알 수 없지만 오후 1시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한 번도 들른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들러봐야겠네요, 차 한 잔에 단돈 1000원이라니 믿을 수 없군요. 울산 중구 #함월루의 해돋이 장소로도 좋지만, #데이트 장소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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