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목 좋다.다음달에 여행갈것같은 느낌으로 5월연휴에 다녀온 부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돌파하는 부산이다.정말, 손소독제 스프레이를 잔뜩 가져가는 길 🙂 여행을 가기보다는 쉬러 가기 때문에 코스를 정해 놓지는 않았다.
태라야,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내 친한 친구 집에 머물렀다. 지난 생일에도 축하해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왔다 : 오랜만에 생일상차림 ㅋㅋㅋ 어린애가 된 기분
집 근처에 천변이 있어서 소화시키는 김에 걸어나온 거야
부산에 가면 없는게 없다는 국제시장과 캔시장을 가보자.
신난다 🙂 국제시장 안에 구제몰에서 저렴한 가격에 명품스커트를 겟다 🙂 기분좋다
스웨그, 이날 여기서 커피 한잔 하고 올걸 그랬어.
둘째날은 호캉스
둘째날은 호캉스
다음날 만났는데 역~~~ 시비몰녀
조식먹고 체크아웃하고 그냥 가기 아까워서 하얀여울문화마을 가보기로
다행히 비는 그쳤다.
사실 비밀인데 책 사러 온 손목서가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 조용히 여유롭게 책도 읽고 싶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조용한 분위기가 되지 않았다.아쉬웠지만(울음) 뭔가 급하게 책만 사온 느낌이랄까, 아쉽다…날씨가 좋아지면 또 가보고 싶은 곳이다.
커피맛은 그저 그렇지만 저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좋았던 점
손목서가 부산광역시 영도구 힌여울길 307 손목서가손목서가 부산광역시 영도구 힌여울길 307 손목서가좋은 아침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