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유모·한기 전 성남 도시 개발 공사 개발 사업 본부장의 극단적인 선택에서 대장동 게이트”상층부”에 대한 수사도 차질을 빚게 됐다.유 전 본부장은 유·동규 전 성남 도시 개발 공사 기획 본부장과 대장동 개발을 담당한 주요 인물로,”상층부”수사를 위한 핵심 인물로 지목되어 왔다.검찰은 3달 가까이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다이쵸우동 게이트”동체”는 방치한 채 우물우물하며 시간 벌기만 하고 있었지만 횡지만 때려부실 수사의 끝을 펼쳤다.검찰의 수사는 더 이상 기대하는 일이 없고, 그 결과를 그대로 믿는 국민도 없다.게다가 유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아넣은 이유에 대해서 의문이 해소되지 않았다.결국, 즉각적인 특검 도입으로 “오쵸동 게이트”의 진실과 동체의 실체를 규명한다는 것이 국민의 뜻이다.이재명(이·재명)후보는 조건 없는 특검 수용과 특검을 강력히 요구하겠다는 말까지 했지만 민주당은 법사위에서 상정 처리해야 한다”이재명 특검 법”상정을 필사적으로 막고 있다.지난 달 17일과 30일 법사위 안건 순서상 당연히 냈어야 했다”이·재명 특검 법”상정을 거부하고 8일 국민의 힘이 개회 요구한 전체 회의에서도 이를 거부했다.앞에서는 특검 요구를 강하게 외치면서 정작”이재명 특검 법”을 처리하는 3번의 기회를 다 결사적으로 막은 것이다.특검 도입을 놓고 국민을 기만하면서 대선 전까지 적당히 숨기면 오쵸동 게이트를 휘젓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한국 국민은 더 이상 이재명(이·재명)후보와 민주당 안팎의 행동과 거짓말에 절대 속지 않는다.이재명(이·재명)후보와 민주당에 다시 강력하게 촉구한다.특검 도입을 정말 원한다면 오늘 당장 특검 협상을 실행한다.특검을 통해서 하루 빨리 진실을 밝히는 것만 “오쵸동 게이트”의혹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정의를 바로잡는 길이 될 것이다.2021.12.13. 국민의 힘 중앙 선거 대책 위원회 대변인 정·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