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태양계] 질문 만들기 수업

최근 챠트 GPT, 루턴 등 AI를 사용하면서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 질문을 잘 만드는 것이다. (어떻게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정말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내가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학습자 맞춤형 교육, 학생 자기주도성, 배려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 함양이다. 배려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에 대한 것 때문에 많은 그룹 중심의 수업을 이어왔고 환경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민은 그리 크지 않지만 나머지 두 가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어떻게 하면 학생이 자기주도성을 갖도록 할 것인가? 그 시작은 호기심을 갖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학습자 맞춤형도 질문으로 자신에게 수준, 관심에 맞는 질문을 선택해 학습하는 것과도 연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연구대회에 나갈 때 질문 만들기를 시도한 적은 있었지만 아이들은 처음에 질문을 만들라고 했을 때 막연한 마음을 갖는다. 뭐가 궁금하지? 어떤 질문을 만들라는 거지?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의 질문은 범위가 넓어져 간다. <수업 진행> 질문에 대한 안내 주제 제시 구글 프레젠테이션에서 조별 질문 만들기 질문 공유 각 그룹의 주제 선택 공유한 질문 중 몇 가지를 선택해 탐구 그 주제를 배우는 시기에 발표 질문에 대한 안내 최근 챠트 GPT, 루턴 등 AI를 사용하면서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 질문을 잘 만드는 것이다. (어떻게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정말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내가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학습자 맞춤형 교육, 학생 자기주도성, 배려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 함양이다. 배려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에 대한 것 때문에 많은 그룹 중심의 수업을 이어왔고 환경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민은 그리 크지 않지만 나머지 두 가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어떻게 하면 학생이 자기주도성을 갖도록 할 것인가? 그 시작은 호기심을 갖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학습자 맞춤형도 질문으로 자신에게 수준, 관심에 맞는 질문을 선택해 학습하는 것과도 연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연구대회에 나갈 때 질문 만들기를 시도한 적은 있었지만 아이들은 처음에 질문을 만들라고 했을 때 막연한 마음을 갖는다. 뭐가 궁금하지? 어떤 질문을 만들라는 거지?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의 질문은 범위가 넓어져 간다. <수업 진행> 질문에 대한 안내 주제 제시 구글 프레젠테이션에서 조별 질문 만들기 질문 공유 각 그룹의 주제 선택 공유한 질문 중 몇 가지를 선택해 탐구 그 주제를 배우는 시기에 발표 질문에 대한 안내

사실 1학기에 토론적 질문의 예를 들었고, 그 중 하나를 골라 탐구를 하고 카드뉴스 만들기를 몇 번 해봤다. 그런 것들이 토론적인 질문이었다고 말해주니 쉽게 고개를 끄덕였다. 2. 주제 제시 : 지구의 자전과 공전, 달의 공전, 일식, 월식 3. 조별 질문 만들기 : 5분간 3가지 형태의 질문 최소 하나, 최대한 많은 질문 만들기에 도전!! 게임처럼 경쟁이 아닌 경쟁을 하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질문을 생각해 내려고 노력한다 ㅎㅎ 사실 1학기에 토론적 질문의 예를 들었고, 그중 하나를 골라 탐구를 하고 카드뉴스 만들기를 몇번 해봤다. 그런 것들이 토론적인 질문이었다고 말해주니 쉽게 고개를 끄덕였다. 2. 주제 제시 : 지구의 자전과 공전, 달의 공전, 일식, 월식 3. 조별 질문 만들기 : 5분간 3가지 형태의 질문 최소 하나, 최대한 많은 질문 만들기에 도전!! 게임처럼 경쟁이 아닌 경쟁을 하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질문을 생각해 내려고 노력한다 ㅎㅎ

4. 질문은 같이 통과하면서 봤다. 5. 각 그룹의 주제는 너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하여 선택하게 하였다. 6. 캔버스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각 그룹 학생들과 교사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하나의 질문을 맡아 탐구하도록 했다. (이때 주제에 대해 설명할 때 필요한 질문이 무엇인지 선택해 보게 하고 토론적 질문 하나는 반드시 넣도록 했다. 그리고 중간에 공유된 탐구 자료를 보면서 추가하면 좋을 내용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4. 질문은 같이 통과하면서 봤다. 5. 각 그룹의 주제는 너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하여 선택하게 하였다. 6. 캔버스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각 그룹 학생들과 교사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하나의 질문을 맡아 탐구하도록 했다. (이때 주제에 대해 설명할 때 필요한 질문이 무엇인지 선택해 보게 하고 토론적 질문 하나는 반드시 넣도록 했다. 그리고 중간에 공유된 탐구 자료를 보면서 추가하면 좋을 내용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평가와의 연결> 자신이 만든 자료에는 자신의 이름을 표시하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나중에 과세특권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활동이 끝나면 개인 패들에게 성찰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어떤 부분을 노력해서 어떤 것을 알고, 다음에는 어떤 부분에 더 신경 써보고 싶은지.) 아직 수업을 진행 중인데 언제 발표하냐고 아이들이 계속 물어본다. 그리고 중간에 다른 친구들의 발표를 듣고 내용을 수정하고 고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가끔 이렇게 그룹별 주제 탐구를 시키는데, 사실 이건 수행평가 과정평가로 참여해서 기여했나라고만 평가를 하는데 나름 열심히 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면 살짝 웃음이 나고 그 모습이 예골서 사진도 찍어둔다. 발표할 때도 요즘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보면서 예뻐서 사진을 찍어 담임 선생님들께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료를 찾아 탐구하는 과정에서 루턴을 써보는 것을 추천해 보았다. 그러면서 아이들도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을 경험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으로······ 질문 만들기를 한 뒤 주제 탐구를 하니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권이 좀 더 높아지는 느낌이었다. (그 전에는 주제는 제비뽑기로 선택하게 하고, 어떤, 어떤 내용이 들어가도록 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줘서 자유도가 좀 낮았다는 생각) 계속해서 한번 시도해봐야 한다. <평가와의 연결> 자신이 만든 자료에는 자신의 이름을 표시하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나중에 과세특권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활동이 끝나면 개인 패들에게 성찰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어떤 부분을 노력해서 어떤 것을 알고, 다음에는 어떤 부분에 더 신경 써보고 싶은지.) 아직 수업을 진행 중인데 언제 발표하냐고 아이들이 계속 물어본다. 그리고 중간에 다른 친구들의 발표를 듣고 내용을 수정하고 고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가끔 이렇게 그룹별 주제 탐구를 시키는데, 사실 이건 수행평가 과정평가로 참여해서 기여했나라고만 평가를 하는데 나름 열심히 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면 살짝 웃음이 나고 그 모습이 예골서 사진도 찍어둔다. 발표할 때도 요즘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보면서 예뻐서 사진을 찍어 담임 선생님들께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료를 찾아 탐구하는 과정에서 루턴을 써보는 것을 추천해 보았다. 그러면서 아이들도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을 경험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으로······ 질문 만들기를 한 뒤 주제 탐구를 하니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권이 좀 더 높아지는 느낌이었다. (그 전에는 주제는 제비뽑기로 선택하게 하고, 어떤, 어떤 내용이 들어가도록 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줘서 자유도가 좀 낮았다는 생각) 계속해서 한번 시도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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